♣ 대파의 효능
■ 감기 예방 및 치료
■ 고혈압 등 각종 성인병 예방
■ 골다공증에 좋다
■ 두통 완화
■ 면역력 증진 및 혈액순환 촉진[염증,비염,감기 예방.개선]
■ 변비 예방 및 개선
■ 불면증
개선
■ 비린내 및 냄새 제거
■ 비염 개선
■ 살균 효과
■ 식욕 촉진 및 소화불량 개선
■ 암 예방에 탁월한
효과
■ 우울증 개선 및 불면증에 도움
■ 위장에
좋다
■ 정력 강화
■ 치매 예방 및 혈액 순환
■ 코 막힘에 좋다
■ 피로회복 및 수족냉증에 좋다
■ 피부미용
■ 항산화
및 항균 효과
■ 항암치료
부작용에 좋다
■ 혈관성 질환 예방
■ 혈액순환
개선
진도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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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는 중국의 서부에서 처음 생산된 향신채소다.
중국에서는 3천 년 전부터 재배하기 시작했고,
우리나라는 삼국시대 이전부터 재배한 기록이 있다.
현재는 동양의 온대지방에 걸쳐 재배가 이루어지는데 유럽이나 열대지방에는
그다지 널리 보급되지 않았다. 영양가는 흰 부분보다
파란 부분에 많은데 비타민A·C·K, 칼슘 등이 함유돼 있다.
대파는 모종을 심기만 하면 수확을 해 이용할 수 있다.
밭이 비옥하지 않아도 어느 정도 자라고, 작은 파일 때 수확하면 밭에 오래 두지 않아도 된다.
주말농장이나 텃밭에 여유가 없을 때는 지역의 전통 5일장에서 모종으로 판매하는 파를
구입해 심는 것이 좋다. 씨앗 상태에서부터 길러서 모종을 만들고
다시 옮겨 심고 하는 과정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밭의 이용 측면에서 불리하다.
그리고 보통의 주말농장은 봄에 분양을 시작하므로 모종을 기를 여유가 없다.
대파는 음식을 만들 때 감칠맛을 내기 위한 부재료로 많이 쓰이고 있다.
하지만 이 대파를 주재료로 이용해 건강식으로 먹는 분들도 있다.
한국의 겨울 대파 주산지는 '진도'이다.
진도 대파는 풍부한 일조량과 해풍을 맞고 자란 덕분에 대파의 줄기가 굵고,
식이섬유 함량이 높은 특징이 있다. 이는 좋은 대파의 특징과 부합되는 면이 많다.
좋은 대파는 잘 자라서 전체적으로 단단하고, 뿌리가 많으며,
흰색 줄기부분인 연백부가 길어야 하며, 푸른 줄기는 청색을 띄어야 한다.
대파의 효능
한의약에서 대파는 중국 서부에서 한 3천년 전부터 사용해 오던 향신채소이다.
우리나라는 삼국시대 이전부터 본래 이 채소를 사용했다는 그런 기록이 있다.
『동의보감(東醫寶鑑)』에 따르면 대파는 '총백(?白)'이라 부르며 약재로 소개하고 있으며 "
담을 제거하고 한기를 없애며 신경 안정과 피로 해소에 효과가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지금으로 풀이하면 면역력강화로 통한다고 풀이하면 될 것이다.
■ 감기 예방 및 치료
날씨가 추워지면 우리 몸의 면역력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이렇게 면역력이 떨어지면 외부의 바이러스나 세균 등이 체내에 쉽게 침투하기 때문에
감기에 잘 걸린다고 하는데요. 감기 기운이 있을 때 대파 뿌리를 도라지와 함께
물에 달여 드시면 감기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비타민, 칼슘, 철분 등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감기 증상에 좋습니다.
해열작용 및 발한억제 작용을 하기 때문에 감기에 걸렸을 때 먹으면 도움이 되며,
알라신 성분이 면역력을 향상 시키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 고혈압 등 각종 성인병 예방
대파가 혈중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춰주어 혈액을 맑게 해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어
고혈압을 비롯한 뇌졸중, 고지혈증, 심장병, 협심증, 동맥경화 등의 각종
성인병을 예방해 준다고 합니다.
파에 든 알리신이 혈관을 넓히고 혈액순환을 좋게 해주며 피가 굳는(혈전)것을 막아줍니다.
식이섬유는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어서 혈류가 원활하게 되어
혈압이 내려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요.
■ 골다공증에 좋다
나이가 들면서 뼈 또한 서서히 약해진다고 하는데요. 특히, 한번 나빠진 뼈가
정상적으로 돌아오기는 많은 세월이 걸린다고 합니다.
대파에는 뼈를 건강하고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칼슘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골다공증에 대파 효능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 두통 완화
파의 흰 부분을 생강과 함께 달여서 먹으면 두통 완화에 좋다고 합니다.
■ 면역력 증진 및 혈액순환 촉진[염증,비염,감기 예방.개선]
대파의 항화알릴 성분과 알리신 성분은 몸의 면역력을 높여주고 몸을 따뜻하게 하며 혈액 순환을
촉진하는 작용을 한다. 이런 효과는 체내 염증과 감기, 비염 예방 개선에 도움을 준다.
또한, 대파에는 면역력을 높이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C도 많이 들어 있다.
■ 변비 예방 및 개선
대파는 섬유소 등을 취할 수 있어서 여성들의 변비 예방·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불면증개선
파는 우리 몸을 안정 시켜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잠들기 전 파 끓인 물을 한잔 드시거나,
된장에 찍어 먹으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대파의 알싸한 향은 심신을 안정 시키는데 도움이 되며 마그네슘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긴장된 근육을 이완시켜 몸을 편안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 비린내 및 냄새 제거
대파에 함유되어 있는 매운 성분이 비린맛과 노린 맛을 제거하고,
기름진 음식의 느끼함을 제거해주는 작용을 한다.
또한 버섯과 함께 섭취하게 되면 혈액순환 촉진작용에 좋다.
■ 비염개선
대파발효액이나
대파물을 꾸준히 섭취하게 되면 비염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봄철 꽃가루와 황사에 의해 비염이 더욱더 심해지는데 대파 달인물을 꾸준히 섭취하셔서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대파차는 대파1단, 생강3쪽, 양파 1개를 쎃어 놓고 약 20분간 우려내면 완성됩니다.
대파 한단을 사시면, 뿌리 윗부분 손질 후 냉동 보관을 하세요.
그리고 대파 뿌리는 각종 육수에 활용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쌀쌀한 이맘 때 대추나 생강을 넣어서 차로 끓여서 따뜻하게 드시면
감기예방과 비염에 좋은 맛도 좋고 면역력을 높이는 열보약이 부럽지 않은 대파 뿌리차가
완성됩니다. 또는,1~2시간 끓여
꿀을 타서 한잔씩 마셔도 감기예방에 그만입니다.
■ 살균효과
파에 함유되어 있는 알리신은 비타민B1을 활성화 하여 특정 병원균에 의한 강한 살균력을 나타낸다. 또한 파에는 네기올이라는 성분도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은 인체에 유해한 바이러스와 세균을
살균해주는 효능이 있어 각종 질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대파의 매운맛을 내는 황화아릴 성분도 강력한 살균력을 갖고 있어
독성을 해독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 식욕촉진 및 소화불량 개선
신선한 대파에는 위액과 소화효소 분비를 촉진하는 성분들이 들어있어 식욕이 없을 때
요리에 파를 넣어 먹으면 식욕을 돋워준다.
대파에는 펙틴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펙틴은 수용성 식이 섬유로 장내에 들어가게 되면 소화 효소로 작용되어
장 건강의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 그렇기 때문에 가스나 소화 불량이 개선될 수 있는
것이다
■ 암 예방에 탁월한 효과
파에 함유되어 있는 펙틴 성분이 결장암의 발병을 줄이는 항암 효능이 있다.
대파 내의 마늘효소가 암세포의 생장을 억제하는데,
함유되어 있는 미량원소인 셀렌이 위액 내의 아질산염의 함량을 줄여주어 위암의 예방하고
각종 암을 예방하는데 일정한 작용을 한다.
■ 우울증 개선 및 불면증에 도움
대파는 신경을 안정시켜 우울증 개선과 불면증에 도움을 줍니다.
■ 위장에 좋다
위에 좋은 대파를 잘라보면 끈끈한 액체가 스며 나오는데, 이것을 민난 성분이라고 합니다.
이 성분은 위벽을 보호하는 효능이 있어 평소 위가 좋지 않은 분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파의 흰 부분은 혈액순환을 돕고 위액분비가 많아지게 해줍니다.
몸이 따뜻해지면서 위장활동이 개선되어서 위장병 치료 및 개선에 효능이 있습니다.
대파의 알리신 성분은 마늘이나 양파에 들어있는 성분과 같습니다.
알리신 성분은 대파의 비타민B1성분과 연결되어 아리치아민을 합성합니다.
아리치아민 성분은 장관내 영양 흡수를 좋게 하며 기능이 떨어진 장의 운동을 촉진시킵니다.
■ 정력 강화
부재료로 섭취하게 되면 양기를 보충해 주고 정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대파에 함유되어 있는 각종 비타민 성분이 인체 호르몬을 정상적으로 분비하게 만들어 주고,
성욕을 자극한다.
■ 치매 예방 및 혈액 순환
대파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인체 내 작은 모세혈관을 이완시켜주고,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작용을 하여 혈압의 상승으로 초래하는 어지러움을 예방할 수 있어
대뇌를 활발하게 유지시켜주고, 노인성 치매도 예방할 수 있다.
■ 코 막힘에 좋다
코 막힘에 좋은 음식의 특징은 점막 보호를 해주는 비타민A, C, 뮤신 등이 풍부하고,
혈행 촉진을 도와주는 비타민과 유화아릴이 풍부하게 들어가 있다.
그중 대파의 경우 유화아릴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바이러스 세균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 피로회복 및 수족냉증에 좋다
파에 들어있는 알리신이라는 성분은 비타민B1 흡수와 당질 분해를 촉진해주기 때문에,
비타민B1 함량이 많은 음식과 함께 섭취하게 되면 피로를 회복하는데도
도움이 되며 몸을 따뜻하게 해 수족 냉증에도 효능이 있습니다.
■ 피부미용
대파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여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해주고
기미와 주근깨의 원인이라고 하는 멜라닌 색소를 감소 시키는 효과가 있어
피부 미용에도 좋으며, 칼륨이 풍부해 나트륨 배출 효과도 있습니다.
대파에 함유된 베타카로틴은 우리 몸에 들어와 비타민A로 전환되어
피부와 점막의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따라서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 시킬 수 있으며 피부의 건조함을 개선하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 항산화 및 항균 효과
대파를 자를 때 눈을 맵게 하는 이유는 부추에도 들어있는 '유화알릴' 성분 때문입니다.
대파를 날 것으로 먹으면 이 성분이 신경을 자극해 식욕을 돋우며,
활성산소를 제거해 항산화 효과가 있다. 그리고 살균, 항균,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 항암치료 부작용에 좋다
암환자는 항암치료 중에 식욕이 많이 떨어집니다.
이때 대파를 먹게되면 식욕을 증진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암환자는 피로를 많이 느끼게 되는데 대파에는 피로를 없애주는
비타민B1이 들어있어서 이성분을 체내에서 계속 활성화 시켜 암환자 피로 개선에
도움을 주게 됩니다. 세번째로 대파는 항암치료 중 면역력을 올려 줘 몸속 암세포를
억제해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 혈관성 질환 예방
대파의 각종 유기산과 무기질 비타민들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대파를 섭취하게 되면 혈액순환을 원화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서 각종 혈관질환에 도움이 됩니다.
대파는 또 콜레스테롤의 축적을 줄여주는 작용을 하는데,
장기적으로 대파를 섭취하는 사람은 체내 지방이 많고 몸이 뚱뚱해도
콜레스테롤 함량은 별로 높지 않아 체질을 건강하게 한다.
대파의 잎 부분에는 뿌리 부분보다 비타민A, C및 칼슘이 더욱 많이 함유되어 있다.
대파에 함유된 알리신이 나쁜 콜레스테롤이 만들어지는 것을 방해하고
혈액의 응고를 억제하고 맑게 하며, 혈전이 생기는 것을 막아주어
고혈압뿐만 아니라 심근경색이나 뇌경색 등의 혈관질환도 예방할 수 있다.
알리신은 혈액순환을 좋게하는 효과와 함께 이뇨작용을 활발하게 해주는 효과도 있어서
몸 속 불필요한 수분과 노폐물을 배출 시켜 각종 질병을 예방한다.
파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이 되며 혈행을 개선해주기 때문에 고혈압,
심근경색 등의 혈관성 질환을 예방 및 개선하는데 좋습니다.
또한 대파 뿌리 아래의 흰색 줄기 부분을 '연백부'라고 하는데,
연백부에는 비타민 C가 매우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무려 사과보다 5배 정도 높은 함유량으로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해
노화 방지 및 각종 혈관질환에도
효과적입니다.
■ 혈액순환 개선
대파가 한겨울에도 잘 자라는 이유는 대파의 성질이 따뜻하기 때문에
우리가 섭취하게되면 혈액
순환을 개선 하고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므로 온몸 구석구석 작은 혈관까지 혈액순환을 시킨다.
대파에 함유된 '황화아릴'이라는 성분이 혈액 순환을 도와주고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 준다.
평소에 몸이 차가운 분들이 혈액 순환에 도움 되는 대파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대파의 뿌리 부분을 달여서 먹으면 좋다.
한국식품연구원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대파의 푸른 잎이 줄기에 비해 고혈압의 원인이 되는
'안지오텐신 전환효소'를 억제하는 효과가 두배이상 많은 거으로 나타났다.
■ 그 외에도
대파에 들어 있는 비타민A는 눈을 보호하고 기능향상을 시켜주고,
비타민 E는 세포의 노화를 막아줘 노화방지에 도움을 준다. 다양한 비타민 외에도
베타카로틴, 칼슘, 철분, 알리신 등을 함유하고 있다.
베타카로틴은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이뤄지게 해준다
▣ 주의사항
보통 사람들 또는 대뇌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한테는 대파가 좋지만 위장 질병
또는 궤양병 환자들은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대파는 땀샘 자극에 매우 강력하므로 체취가 심한 사람과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들은
여름철에 적게 섭취하는 것을 좋다. 그리고 대파를 과도하게 섭취하게 되면
시력에 손상을 주는데, 아무리 좋은 것도 과하면 독이 되므로 적당하게 섭취하는 것이 좋다.
대파와 양매[楊梅~소귀나무. 천포창(天疱瘡)]를 배합하면 가슴에 기운기 차올라 답답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꿀과 배합하면 파 속에 있는 여러가지 생리활성 물질과
꿀 속의 유기산과 효소들이 화학반응을 일으켜 유독물질을 만들며 가슴에 기운이 차올라
답답한 증상이 나타나고 위와 장을 자극하여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합니다.
대추와 함께 먹으면 소화불량이 나타나고 한약재인 당산이나 생지황과 배합하면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기운이 약하며 땀을 많이 나는 사람이나 암내가 나는 사람에게는 좋지 않고
오래 먹으면 암내를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향이 있고 맵고 자극적이기 때문에 완고성 피부병, 홍반성낭창, 임파결핵, 효소천식 등은 많이 먹으면 안됩니다.
◑ 효과적인 섭취방법
- 탕 요리에 사용해 몸을 따끈하게 한다.
- 몸이 차가워지기 쉬운 겨울에는 탕 요리나 찜, 국물 등에 파를 넣어 먹으면 좋다.
몸 속 깊은 곳부터 -- 따뜻해지면서 감기도 예방해준다.
다만 황화아릴은 열에 약하므로 비타민B1과 함께 피로회복을 위해 먹을 때는
날 것에 가까운 상태로 먹는 것이 효과적이다.
-대파 효능을 효과적으로 챙기기 위해서는 겨울철에 적극 섭취하면 좋은데,
파의 영양가가 높아지는 시기가 바로 겨울이기 때문이다.
- 대파에 들어 있는 비타민이 수용성이라서 열을 가하면 영양이 감소할 수 있으므로
가능한 가열하지 않는 것이 좋다.
대파차로 먹는다.
잠을 자기 전에 대파차를 마시면 좋다. 생강을 넣어서 마시면 겨울철에
좀 더 효과적으로 먹을 수 있다. 대파는 물에 넣기 전에 잘 씻어서 넣어준다.
대파기름을 만들어 먹는다.
대파의 향기가 은은하게 난다는 대파기름은 여러 요리에 사용할 수 있다.
영양학적으로도 대파의 지용성 영양성분을 대파기름을 통해 섭취가 가능하다.
대파김치를 만들어 먹는다.
연근을 갈아서 넣는 것과 차조로 죽을 만들어 넣는 것이 특징이다.
2등분해서 만들어야 대파의 점액질이 나오지 않아 깔끔한 맛으로 먹을 수 있다.
# 내몸사용설명서 153회 복부비만에 좋은 구운 대파절임
만들기 대파는 채소 중에 가장 으뜸 간다고 한다. 그래서 동의보감 기록 중 효능이 가장 많은 것이 대파이다. 대파는 양기가 강한 식품이기 때문에 인체의 양기를 살리는 좋은 약재이다. 특히 위장을 따뜻하게 하기 때문에 위장이 차가운 올챙이형 체질에 제격이다. 대파에는 고유한 향을 내는 황화아릴 성분과 매운 맛을 내는 알리신이라는 성분이 함유 되어 있는데, 이 두 가지 성분은 혈액 순환을 촉진 시켜 체온을 상승 시켜 줄 뿐만 아니라 면역력까지 증진 시켜 준다고 한다. 대파의 연백부(뿌리와 잎사귀를 연결하는 흰색 줄기부위)나 잎파리를 뜯었을 때 끈끈한 액체가 많이 나와서 특이한 당도와 맛이 좋다고 한다. 이 성분은 다당류의 일종인 '만난(mannan)' 이라는 이 끈끈한 성분으로 위벽을 보호하는 효능이 있다. 특히 찬바람을 이기고 자란 겨울 대파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한다. 이렇게 다방면에 효과가 있는 대파를 매일 꾸준히 섭취하는 방법이 있는 데, 이 방법이 바로 구운대파절임이다. 구운대파절임 만드는 방법 ♠ 보통 장아찌를 만들 때처럼 간장과 식초를 1:1 비율로 끓인다. ♠ 단맛을 원한다면 기호에 맞게 올리고당이나 설탕을 소량 첨가한다. ♠ 깨끗이 씻은 대파를 4~5cm 자른 후 겉면만 살짝 굽는다. ♠ 구운 대파에 식힌 식초 간장 양념을 넣어 반나절 숙성 시켰다가 그 이후에 먹는다. ♠ 식초 간장 절임 후, 숙성 시키게 되면 비타민 미네랄 등 대파의 영양소 흡수를 도와 이용률이 좋아지는 등 식초 발효 식품의 장점은 물론 저장도 용이 하게 된다 |
대파는 몸을 따뜻하게 해, 열을 내리고 기침이나 담을 없애준다고 해서 감기의 특효 채소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하얀 부분은 총백이라 하는데, 한방에서는 담 제거와 발한, 이뇨작용을 위해 그리고 구충약으로 이용한다. 파 달인 물은 류머티즘, 동상에 좋으며 신경안정과 피로회복 효과도 있다.
이러한 효능을 가지는 파의 알리신이라는 성분은 휘발성이므로 물에 담그거나 오래 가열하면 그 효과가 없어진다. 파는 끓여 먹는 요리나 국에 없어서는 안 될 재료지만 먹기 직전에 살짝 열을 가하는 정도로 불 조절을 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해야 향기도 남고 알리신도 소실되지 않는다.
대파는
우리나라 음식에 많이 쓰이는 향신채소다. 서양의 대파는 우리나라의 대파와 달리 흰 부분은 파 형태고 푸른 부분은 마늘 형태로
되어 있다. 그래서 요리에는 흰 부분을 많이 쓰고 대개 푸른 부분은 버린다. 육수 만들 때 파의 흰 부분을 많이 넣으면 훨씬 시원해진다. 한편,
닭고기 육수에는 양파를 넣지
않는데 양파의 단맛 때문에 음식 맛이 변질될 수 있기 때문이다. 불고기를 할 때도 단맛이 많이 나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양파 대신 대파를
넣기도 한다.
◑ 계절에 따라 바뀌는 대파
수확시기에 따라 여름파와 겨울대파로 나뉘는데 겨울에는 그 맛이 유난히 좋다고
하며 한의약에서는 동총(冬?)이라고 불린다.
여름파인 한지형 대파는 외대파 또는 줄기파라고 하며 김장에 많이 쓰인다.
줄기의 흰 부분이 길고 푸른 잎 부분은 짧고 굵은 것이 특징이다.
찬바람이 부는 늦가을이 되면 성장이 멈춘다.
겨울파인 난지형 대파는 잎파라고 불리며 추운 겨울에도 성장을 한다.
줄기의 하얀 부분이 짧고 비교적 얇으며 푸른 잎 부분은 길고 가늘게 자란다.
◑ 대파의 구매와 보관법
좋은 대파는 흰 뿌리 부분을 손으로 눌렀을 때 탄력이 있고, 길고 곧은 것.
흰 뿌리와 푸른 잎의 경계가 명확하고 잎 부분의 색깔이 끝까지 선명하고
꺾인 부분이 없는지도 살펴봐야 한다.
잎의 끝 부분이 시든 것은 재배한지 오래된 것임으로 피해야 한다.
@ 좋은 파의 조건
길이와 굵기가 비슷한 것끼리 선별하여 묶은 것
잎은 끝 부분까지 탄력이 있어 보이는 것
줄기는 흰색 부분이 많고 깨끗하며 묶음 뿌리 부근이 가지런한 것
병충해 반점이 없고 신선도가 좋으며 꽃대가 올라오지 않은 것
마른 잎이 없고 잔 뿌리를 적당하게 제거하였으며 흙 등 이물질이 묻어있지 않은 것
@ 좋지 않은 파
길이와 굵기가 일정하지 않은 것끼리 섞여 있고 깨끗하지 못한 것
누렇게 뜬 잎이 있으며 병 · 충해의 피해 품이 섞인 것
줄기의 흰 부분이 가늘고 짧고 구부러진 것
[네이버
지식백과] 대파 (농식품백과사전,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대파보관법
1
구입한 대파는 신문지에 싸서 5℃ 정도의 온도에서 보관하면 장기저장이 가능하다.
세척이 안 된 흙이 묻은 대파는 그대로 뿌리 부분을 땅속에 묻어두는 것도 좋은 보관법이다.
대파를 썰어서 물기를 제거하고 냉동시켰다가 사용하면 매우 편리하다.
이렇게 냉동 보관할 경우 맛과 향이 최대 2~3주 가량 유지된다.
대파보관법 2
1.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 깐대파는 밀폐용기 크기에 맞게 2등분해서 보관합니다.
2.플라스틱 밀폐용기를 이용할 경우 보관 중 발생하는 습기를 조절할 수 있도록
바닥에 키친타올을 깔아 줍니다. 냉장실 문짝에 보관하면 꺼내 쓰기도 편합니다.
3.스테인레스 용기에 보관하면 냉기가 잘 보존되어 더욱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고,
줄기와 잎 부분을 구분해 나란히 담은 후 냉장실 선반에 보관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4. 대파를 가늘게 썰어 지퍼팩에 담아 냉동실에 얼려 사용하면
대파 값이 비싼 겨울에도 대파걱정 없이 드실 수 있습니다.
#
종류와 품종의 통용어
■상처가 났을 때 파의 얇은 속껍질을 이용하면 지혈 효과를 볼 수 있다.
■생선 요리에 파를 넣으면 해독 작용을 하고 비린내를 중화시킨다.
■육류 요리에 파를 넣으면 육질이 연해지고 잡내가 나지 않는다.
# 파뿌리, 버리지 마라
■맛국물을 낼 때 파뿌리를 함께 넣어 끓이면 파뿌리의 성분이 다시마의 알긴산 성분이나
특유의 해조류 냄새를 없애 국물 맛이 깔끔하다.
■파뿌리와 대추를 함께 넣고 달여 먹으면 땀을 내거나 열을 내리는 효능이 있어
오슬오슬 추운 감기 증상에 좋다.
■파뿌리를 씻어 찧어두었다가 죽을 쑤어 먹을 수도 있다. 단, 땀이 많은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다.
■동치미에 파뿌리를 넣으면 찌릿하고 시원한 맛이 난다.
※파뿌리를 잘라 씻은 뒤 팩에 넣어 냉동 보관했다가 필요할 때마다 꺼내 쓰면 간편하다.
파뿌리를 끓여 얼음판에 얼려 놓았다가 맛국물을 낼 때 한 개 씩 넣으면 간편하다.
# 단맛이 필요할 때는 파의 흰 대를 넣어라
■무침에 파의 흰 대를 넣으면 달달한 맛이 난다.
■흰 대를 곱게 채썰어 돼지고기나 쇠고기 등 육류를 재울 때 사용하면
잡내를 없애줄 뿐만 아니라 달짝지근한 맛이 난다.
■국물 요리에 굵은 파의 흰 대를 동그랗게 송송 썰어 넣으면 맛깔스러워 보이는
고명 효과는 물론 파의 알싸한 맛이 고기의 누린내를 없애 국물에서 고소한 맛이 난다.
※파의 흰 부분은 고온에서 단시간 끓여야 감미가 강하므로
요리가 완성되기 직전에 넣는 게 좋다.
걸쭉한 요리를 원할 때는 푸른 잎을 넣어라
■굵은 파의 푸른 잎에는 점성이 있어 깍두기를 담글 때 넣으면 국물이 걸쭉해진다.
■파의 푸른 잎을 미리 데쳐 라면에 넣으면 강한 인스턴트 맛이 줄어들어 국물 맛이 시원하다.
■육개장, 청국장찌개, 된장찌개 같은 찌개류에 데친 파의 푸른 잎 부분을 넣으면
씁쓸한 맛을 없애준다.
※굵은 파의 매운 성분을 줄이고 싶을 때는 찬물에 담갔다가 요리에 이용한다.
# 초기 감기에 특효인 대파'
《본초강목》은 대파를 대표적인 강장식품으로 소개하고 있다.
초기 감기에 파의 흰 뿌리(蔥白총백)를 달여 마시면 몸이 따뜻해지고 폐 기능이 활성화된다고 하며,
성질이 따뜻한 대파는 땀을 통해 냉한 기운을 몰아 내 감기나 비염 환자에게 좋다.
감기를 오래 앓아 체력이 약해진 사람은 예외다.
대파의 하얀 부분을 물에 넣고 1~2시간 끓인 뒤 꿀을 타서 아이들에게
한 잔씩 먹이면 감기예방에 도움이 된다. 단, 대파를 너무 많이 먹으면
대파 속 자극성분인 황화아릴로 인해 위장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
《약용식물사전》에는 대파가 감기, 신경쇠약, 불면증, 부종 등에 효과적이라고 적혀 있다.
파의 유화알릴이라는 성분은 신경의 흥분을 가라앉힌다.
정신적으로 힘들고 고민이 많을 때 파를 썰어 직접 냄새를 맡거나 파를 넣고
끓인 물의 증기를 쐬면 나아진다.
요리할 때 대파 뿌리는 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고기 삶을 때 넣으면 누린내가 사라지고,
국물 낼 때 넣으면 진하고 깊은 맛이 난다.
한때 여성들 사이에 대파 끓인 물을 마시는 '파뿌리 다이어트'가 유행한 적이 있다.
속이 냉하고 손발이 찬 사람은 대파를 먹으면 신진대사가 좋아져 노폐물 배설에 효과적이지만,
속에 열이 많은 사람은 오히려 열을 부추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우리나라 겨울 대파 주산지는 진도다.
tip
파는 특별히 알려진 부작용은 없는 채소입니다.
단, 요리할 때 파를 물에 너무 오래 담가놓게 되면 몸에 유익한 영양성분들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영양상 파는 요리의 마지막 단계에 넣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대파 부위별 효능
▣ 대파구이
진도 사람들은 겨울에 건강 별미로 밭에서 뽑은 대파를 구워 먹는다고 합니다.
밭에서 갖 수확한 대파를 별다른 손질 없이 구우면 많은 수분과 함께 단맛이 나서
추운 날 열도 오르고 체력을 보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이렇게 대파는 굽거나 열을 가하면 매운맛(황화알릴류)이 단맛으로 변하게 됩니다.
파를 이렇게 가열해 먹으면 대파 특유의 매운맛을 싫어하는 분들도
쉽게 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 대파차 만들기 - 만들기 쉬운 겨울 건강 지킴이
만성 비염 극복을 위해 꾸준히 대파차를 끓여 먹었다는 천기누설 사례자(이동열 50세)는
밤에 코도 막히고, 숨 쉬기도 어렵고, 그래서 잠도 잘 못 잤다고 합니다.
하지만 잠을 자기 전 대파차를 한 잔씩 꾸준히 마시고 난 후 비염은 물론 몸이 따뜻해져
잠도 잘 오고 전에 있던 코골이도 완화되었다고 합니다.
재료: 대파1단, 생강3쪽, 양파1개
1. 차로 즐기는 대파는 뿌리부터 줄기 잎까지 모두 사용합니다.
먼저 흐르는 물에 잘 씻어 줍니다. 특히 뿌리의 흙을 잘 제거합니다.
2. 대파를 큼직하게 4~5등분 해줍니다.
3.여기에 알레르기성 비염을 진정시키는 퀘르세틴 성분이 풍부한 양파와 몸을 따뜻하게 하는
생강을 첨가합니다. 여기에 취향에 따라 대파와 궁합이 좋은 대추나 다른 것을 넣을 수 있습니다.
4. 이렇게 물과 함께 재료를 넣고 20분간 끓여 주면 됩니다. 끓인 대파차는
바로 바로 마시거나 냉장고에 넣고 차게 먹어도 됩니다.
▣ 대파기름 만드는 방법<천기누설 김성심씨(55세) 방법>
대파의 효능을 그대로 담은 대파기름은 대파의 독특한 향과 맛을 가지고 있으며,
비타민 등 지용성 영양성분들을 다양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천기누설에 출연한 사례자는 유방암 항암치료를 받는 중에 기름기 있는 음식을
먹고 싶을 때 대파기름을 음식에 넣어서 먹었다고 합니다.
1. 깨끗하게 씻은 대파를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완전히 제거합니다.
2. 대파의 성분이 잘 우러나올 수 있도록 대파 한단을 어슷썰기로 잘게 잘라줍니다.
3. 냄비에 기름 200ml를 부어줍니다. 대파 기름을 만들 때 사례자는
카놀라유나 포도씨유를 이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올리브유로 대파기름을 만들어 냉장고에 넣으면 굳어버려 대파기름 용으로는 좋지 않습니다.
채소류는 기름에 넣고 우려내면 유효성분이 함유된 기름을 만들 수 있습니다.
4. 기름에 대파를 넣고 약한불로 기름을 서서히 끓여주면서 중간에
한두번 저어 줍니다. 이렇게 저어주면 대파가 타지 않습니다.
5. 대파가 살짝 갈색빛이 돌 때 불을 끄면 됩니다.
이렇게 만든 대파기름은 망을 통해 건더기는 걸러내고 기름만을 이용합니다.
대파기름 활용: 대파기름은 볶음밥등 볶음요리뿐만 아니라 구이요리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 대파김치 만들기
대파를 통째로 활용해 대파김치를 만들 수 있습니다.
1. 대파김치 양념만들기
사례자는 항암효과가 있다고 하는 연근을 갈아서 양념 재료로 넣었다고 합니다.
여기에 직접 갈아 만든 고춧가루와 소화를 촉진하는 '차조'로 죽을 끓여 함께 넣어줍니다.
이런 연근과 차조는 대파의 효능을 더욱 높여 준다고 합니다.
2. 대파자르기
대파를 자를 때는 잘게 자르지 않고 중간 부분을 2등분하여 딱 한번만 잘라 줍니다.
너무 칼질을 많이 해 잘게 자르면 대파의 점액질 성분이 나와
대파김치의 맛을 떨어뜨리게 됩니다.
3. 손질된 대파에 멸치액젓을 부어 30분 간 절인 뒤 양념을 바르듯이 묻혀 줍니다.
4. 그리고 하루 정도 실온에 두었다가 냉장고에 넣어 일주일 정도 숙성 시키면
대파김치가 완성됩니다.
옮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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