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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휴일

by 자연은내친구 2018. 9. 3.

어제는 천진암 계곡에 
놀러갔었다
그동안 비가 자주 내려서
집에만 있으니 답답해서
지인부부 우리 가족 언니랑
고기 구워 먹고 컵라면에
물고기까지 잡아서 
매운탕을 맛있게 끓여 먹고
휴일 하루를 즐겁게 마지막
추억을 남기고 돌아왔다
사돈이 계셔서 계곡에서
놀기는 정말 좋았고...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자주 이용하는 편이다 
오늘도 비는 오후에 다시
내린다고 하니 집에서
보내야하는 시간이네
컴 앞에 앉아서 글을 남긴다